근린공원에 나온 것 같은, 김포 대형카페 근린공원
카페를 찾았는데, 숲 속에 캠핑을 나온 듯한 착각에 빠지는 카페가 있다. 김포시 석모리에 있는 카페 근린공원이다. 마치 근린공원에 나온 것 같은, 대형카페의 이름은 근린공원이다. 여유있는 삶을 위해 공원에 산책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읽고, 디저트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김포 베이커리 카페 근린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근린공원에 나온 듯한 북유럽 스타일 카페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카페 글린공원은 북유럽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음을 물론이고, 숲 속에 들어 와 있다는 느낌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대형카페로 숲 속에서 '쉼'을 누리는 느낌을 준다.
카페 글린공원의 분위기
카페 글린공원은 옛날 유럽 마을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금속 재질의 의자와 탁자, 나무 테이블 등이 결합되어 고전적인 분위르를 자아낸다. 카페 내에 있는 수많은 나무들과 연못, 그리고 테이블의 배치를 보면 공원에 놀러와 캐핑을 하는 느낌을 준다.
글린공원의 메뉴들
내가 카페를 찾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커피이다. 글린공원의 커피는 바디감과 산미가 적절히 조절된 커피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와 케이크, 쿠키 등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밀크 폼을 믹스한 라떼가 아닐까 한다. 그 외에서 아이스크림, 스무디, 퓨어 차, 플레인 요거트 등이 있다. 디저트는... 난 와플...ㅎㅎ
근린공원이라는 이름처럼, 숲 속 쉼터 같은 카페
글린공원은 작은 공원 같다. 대형카페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배치하고 있다. 야외 테이블은 책을 보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여름이니, 비추... ㅎㅎ
평상, 원두막, 텐트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배치로 다양한 쉼을 누려볼 수 있는 곳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놓고 짧은 휴가를 즐기는 것 같은 쉼이 있는 카페가 김포시 대형카페 글린공원이다.
위치와 영업시간
대형 카페들의 특성은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아 주차할 자리가 없어 빙빙 돌던적도 많다.
위치는 김포 한강시도시의 장기동과 구래도 사이에 있는 석모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스타벅스 DT점이 있으니, 혹 자리가 없을 땐, 자주 이용한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5번길 34 카페 글린공원
031-996-5177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30~오후 8:30
도심을 떠나 숲 속 공원에 온것 같은 김포시 대형카페 근린공원. 카페의 이름처럼, 근린공원에 나온 것 같은, 김포에 있는 대형카페이다. 숲 속에서 여유있게 차를 마시며, 책을 읽으며 쉼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